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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화장품과학 전공 신설 위치 확인

대학원, ‘화장품과학 전공’ 신설우리학교 대학원은 화장품 전문가 과정인 ‘화장품과학 전공(Cosmetic Science Major)’을 신설하였다. 올 2학기부터 대학원 응용생명공학협동과정 프로그램에 개설되는 화장품과학 전공은 석사·석박사통합·박사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업은 토요일에 진행된다. 첫 신입생 모집을 위해 대학원은 오는 5월 7일부터 18일까지 원서를 접수 받을 예정이다. 커리큘럼은 피부생리학(Skin Physiology), 계면화학(Surface Chemistry), 유지화학(Oil Chemistry), 화장품제조공학(Cosmetics Manufacturing) 등의 전공필수 과목과 화장품 유효성 및 안전성(Cosmetics Efficiency) 등의 기초분야, 스킨케어(Skin Care) 등의 제재분야, 향수학(Perfumery) 등의 소재분야로 구성된 전공선택과목으로 이루어져 있다. 변상요 학과장은 “화장품 업계에서 꼭 필요로 하는 고급 전문가 육성 프로그램이 없었던 것을 감안해 시대적 흐름에 맞춰 응용생명공학협동과정 프로그램에 화장품과학 전공을 신설하게 되었다”고 말하며 “화장품 이론을 집중 전달하는 고급 교육기관으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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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7-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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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6
이홍재 교수, 국무총리 표창 위치 확인

이홍재 교수, 국무총리 표창 이홍재(경영학부)교수가 제 52회 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이번 포상은 정보통신부가 정보통신의 날을 기념하며 정보통신 발전에 기여한 민간인·공무원·단체에 대해 훈·포장을 수여하는 것으로 이 교수는 정보통신산업발전과 통신방송정책에 대한 기여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이 교수는 미국 UCLA에서 경제학박사학위를 받았으며 1999년부터 2004년까지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의 연구위원으로 재직한바 있다. 지난 2005년부터 우리학교 경영학부에서 재직 중이다.
- 475
-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7-04-27
- 1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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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4
경영-심리학회, 미국심리학회서 발표 위치 확인

-학부생들이 공동저자로 발표하는 일은 미국에서도 드물어‘경영-심리학회(The Bizsych Research Society)’ 회원들이 지난 2006년 연구한 논문 세편을 심리학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미국 심리학회(American Psychological Association)에 제출하여 심사를 통과, 오는 8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2007 미국심리학회 국제 학술대회’에서 발표하게 될 예정이다. 경영학부 소학회인 ‘경영-심리학회(The Bizpsych Research Society)’ 회원들은 지난해 3월부터 3팀으로 나뉘어 “주관적 만족감을 이해함에 있어서의 암묵적 삶의 만족 개념, 역할 그리고 그 의미(Implicit life satisfaction and its implications in understanding well-being 장대성(대학원 석사과정)·이강섭(경영학부 3)·이보라미(경영학부 3))”, “제품, 브랜드, 구매의도에 대한 구매자의 명시적-암묵적 태도(Conscious and non-conscious attitudes towards products, brands, and purchase intents 장대성(대학원 석사과정)·김도영(경영학부 교수)·김수동(경영학부 3)·박준수(경영학부 4))”, “사회-심리적 관점에서의 남북한통일(Psychosocial aspects of Korean reunification 김도영(경영학부 교수)·정진욱(경영학부 4)·강상호(경영학부 4)·김은미(경영학부 4))” 등 3가지 주제로 연구한 결과를 담은 세편의 논문이 지난 1월 모두 논문심사를 통과했다는 연락을 받았다. 지도교수인 김도영(경영학부)교수는 “미국 심리학회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규모가 큰 심리학회로서 학술대회 참여자들은 대부분은 심리학 분야의 최고 석학들로 각 분야의 최근 연구내용들을 발표한다. APA학술대회에 학부생이 공동저자의 자격으로 참가한다는 것은 우리나라뿐 아니라 미국에서도 이례적인 일이다. 특히 이공계열이 아닌 인문·사회계열에서 한국대학의 학부생이 공동저자로 참여한 논문이 국제 학술대회에 통과된 사례는 거의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경영-심리학회 회장을 맡고 있는 김수동(경영학부 3년) 학생은 “심리학과 접목된 인사·조직·마케팅·투자 등 경영학 분야에 관심이 많았지만 학생들끼리 모여서는 깊이 있게 공부하거나 연구 하는 데는 한계가 있었다. 특히 사회과학분야에서는 학부시절 실험을 진행하거나 영어로 논문을 작성할 수 있는 경우는 거의 없다. 하지만 교수님과 선배와 함께 연구를 진행하고 논문을 작성할 수 있는 기회를 얻고, 결과까지도 좋아 정말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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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7-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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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2
수원시정발전 논문 공모전 개최 위치 확인

수원시정발전 논문 공모전 개최 수원발전연구센터에서는 ‘제3회 수원시정발전 논문 공모전’을 개최한다. 우리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이번 공모전은 수원 지역사회 발전이나 수원시 정책개발과 관련된 창의적인 내용을 주제로 작성되어야 하며 4인 이하의 공동연구가 가능하다. 작성한 논문은 오는 6월 5일까지 수원발전연구센터(율곡관 209호)에 직접 제출하거나 이메일(hong872-1@hanmail.net)로 제출하면 된다. 우수 논문에 대해서는 최우수상 1편(상금 50만원)과 우수상 2편(상금 각 30만원), 장려상 3편(상금 각 20만원)을 시상하며, 6월 11일 우수논문발표회를 가질 예정이다. 수원발전연구센터는 아주대와 수원시가 공동으로 설립해 지난 2003년 아주대 율곡관에 사무실을 개소하였다. 현재 김영래(사회과학부) 교수가 센터장을 맡고 있으며 연구원과 전문 인력들이 상주하며 수원시정, 수원지역사회발전에 관련된 도로·교통·환경 등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문의: 수원발전연구센터(www.sdi2003.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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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7-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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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
태권도, GLEE, RPM 금상 수상 위치 확인

태권도동아리, GLEE, RPM 금상 수상 -2007 글로벌아시아 동아리·소학회 콘테스트‘2007 글로벌아시아 동아리·소학회 콘테스트’에서 동아리 부문에는 태권도 동아리와 GLEE가, 소학회 부문에서 RPM이 금상을 수상했다. 지난 11일에 개최되었던 ‘2007 글로벌아시아 동아리·소학회 콘테스트’는 해마다 개교기념일에 즈음해 개최되며 올해로 4회를 맞았다. 콘테스트를 주관한 학생처의 김혜선 처장은 “1인 1동아리 1소학회를 장려해 전공공부의 연장선인 소학회와 비전공분야를 공부할 수 있는 동아리에서 4년간 꾸준히 활동하게 함으로써 전공지식이 투철하고 창의력 넘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된 콘테스트”라고 소개하였다. 이번 대회는 지난 1년간 활동실적을 대학문화위원회가 동아리부문과 소학회 부문으로 나눠 심사하였다. 올해는 금상(상금 1백만원) 동아리 2팀과 소학회 1팀,은상(상금 50만원)동아리 소학회 각 각 4팀, 동상(상금 30만원) 동아리 9팀과 소학회 5팀, 장려상(상금 20만원) 동아리 14팀과 소학회 10팀 등 총 49개 팀을 선발해 시상했다. 시상식 후에는 지난해 수상자였던 동아리 ‘스파이더스’와 ‘비트’의 공연과 소학회 ‘크리스탈’의 시연이 진행되었다.
- 469
-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7-04-20
- 1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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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8
학부모 대학 방문의 날 1천여 명 방문 위치 확인

-지난 2004년부터 4년째 진행‘2007 신입생 학부모 대학 방문의 날’ 행사에 1천 100여 명의 학부모가 방문해 성황을 이뤘다. 개교 34주년을 맞이해 지난 14일 있었던 학부모 방문의 날 행사는 2004년부터 4월 둘째 주 토요일 진행되고 있다. 벚꽃과 개나리가 만발한 캠퍼스에 초대된 신입생 학부모들은 자녀들이 공부하는 학교 구석 구석을 돌아보는 캠퍼스투어를 시작으로 학교소개 등이 이어지는 본행사와 각 단과대별 모임을 가졌다. 본 행사에서는 학부모대표로 나선 나병진(산업정보시스템공학부 나윤채(정시 수석입학)군의 부)씨가 아주대학교를 위한 ‘만세삼창’으로 학부모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기도 했다.각 단과대별 모임에서 학부모들은 담당 교수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고, 상담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사실 자녀가 공부하는 대학의 캠퍼스를 찾고 싶었지만 어떻게 누구를 찾아가 봐야할 지 몰랐는데 이렇게 학교에서 기회를 마련해줘서 그동안의 궁금증이 확 풀렸다.” “교수님들께 직접 학교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해 이야기를 들으니 학생을 잘 가르치기 위해 얼마나 열심히 노력하는지 알 수 있어 학교에 대한 믿음이 더욱 두터워졌다.” 이번 행사에 참석했던 학부모들은 입을 모아 이야기했다. 행사를 진행한 김형근(대학발전팀)팀장은 “신입생 학부모들이 캠퍼스를 직접 방문해 교수들을 만나보고, 다른 학부모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학교에 대한 신뢰감을 얻어간다”며 “신뢰를 얻은 학부모들은 발전기금을 약정하기도 하는데 행사 당일에만 1천 8백 만 원의 약정이 이루어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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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7-04-18
- 12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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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기 학생대사 활동 시작 위치 확인

우리학교 제 2기 학생대사 20명이 지난 6일 서문호 총장에게 임명장을 수여 받고, ‘신입생 학부모 대학 방문의 날’ 행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제 2기 학생대사로 선정된 이들은 1년간 리더십·상담·친절 교육 등을 받게 되며, ‘복학생의 학교활동 적응상담 및 재학생 대상 수강신청 상담’ 등의 학생조언(Peer Advisors)활동과 교내외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그 외 각종 학교 행사를 지원하게 된다. 서문호 총장은 격려사를 통해 “학생대사는 학교의 대표이자 학생의 대표”라고 말하며 학생대사로서 자긍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훌륭한 리더로서 성장해줄 것을 당부했다. 3·4학년 재학생 중 평점평균이 3.0이상인 학생이 지원할 수 있었던 이번 학생대사 선발과정에는 총 62명이 지원하였으며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20명이 선정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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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7-04-18
- 1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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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4
개교 34주년 기념 특강 성황 위치 확인

개교 34주년 기념 특강 성황 -이민규 교수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강연개교 34주년 기념으로 율곡관 강당에서 진행된 이민규 교수의 강의에 4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강연에는 고등학생·대학생·주부·직장인 등 다양한 연령층이 참가했으며 강의 후 진행된 질의응답시간에는 일상생활에서 느꼈던 의문에 대한 질문이 쏟아졌다. 강연 후에는 1백 만 부가 판매되었던 이 교수의 동명의 저서 증정 이벤트도 진행되었다. 이 날 강연을 들은 원천동의 김 모씨는 “그 동안 사회생활이나 인간관계에서 부족함을 느꼈던 부분이 무엇인지 확실히 알게 되었다. 느슨했던 생활에 동기부여가 되었던 좋은 기회였다”며 “강연뿐 아니라 벚꽃이 만발한 캠퍼스에서 봄을 만끽할 수 있어서 좋았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학교는 개교기념일을 맞아 백설기와 휴대전화 액정 클리너를 준비해 강연에 참석한 시민들에게 나눠주고, 주차장도 무료로 개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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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7-04-18
- 1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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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2
민병호 교수, 최고논문상 수상 위치 확인

민병호 교수, 최고논문상 수상민병호(건축학부) 교수와 허현태, 이현정(건축학부 대학원 박사과정)씨가 공동 저술한 논문이 한국·일본·중국의 건축학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논문집 JAABE(Journal of Asian Architecture & Building Engineering)에서 2006년 최고 논문상(Best Paper Award)을 수상했다.Children＇s Behavioral and Conceived Domains in Neighborhood Environment”를 제목으로 하는 이번 논문은 지난해 5월 발간된 JAABE의 건축·도시계획 및 디자인 분야에 발표되었으며 이 분야 최고 논문으로 선정된 것이다. 민 교수는 “아동을 대상으로 인식과 행위의 상관관계를 밝히고 현재 공동주택 외부공간의 의미와 가치를 분석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학술적 기여와 함께 실무적 방안을 모색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JAABE는 한국·일본·중국 건축학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국제 논문집으로 연 2회 발행되며, 학회에서는 매년 1회씩 분야별로 탁월한 논문을 제출한 연구자에게 최고논문상을 수여한다. 지난해에는 총 60여 편의 논문이 게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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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7-04-18
- 12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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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주 교수, 교통공학 국제저널 발간 위치 확인

최기주 교수, 교통공학 국제저널 발간 최기주(환경건설교통공학부)교수가 지난 3월 처음 발간된 교통공학분야의 국제저널 ‘IJST(International Journal of Sustainable Transportation)’의 managing editor직을 수행하게 되었다. 미국의 Taylor and Francis사가 발간하는 본 저널은 4년 전부터 최 교수를 주축으로 발간 준비를 시작해 지난 3월 처음 발간되었으며, 최 교수는 이를 대한교통학회의 영문지로 만들었다. 현재 미국, 영국, 일본 등의 세계적인 교통공학 석학 25명이 이 저널의 editorial board로 구성되어있으며 지난해부터 논문의 접수를 받아왔다. 최 교수는 “한국 학자가 국제적인 저널을 새로 만드는데 주축이 되는 것은 흔한 일이 아닌 만큼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 3년 내 SCI수준의 저널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70여 편의 논문이 접수되어 있으며 국제적으로 최상급인 논문 20여 편의 발간이 확정되었다”고 말했다. IJST는 현재 인터넷을 통해 무료로 구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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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7-04-18
- 1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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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도시설계학회 최우수논문상 수상 위치 확인

한국 도시설계학회 최우수논문상 수상 이종민(건축학부 대학원 박사과정)씨와 민병호(건축학부) 교수가 한국도시설계학회에서 주최한 ‘2007 춘계학술발표대회’에서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한국도시설계학회 춘계학술발표대회는 지난 14일 서울대학교에서 개최되었으며 제출된 41편의 논문 중 5개 분과별로 1편씩 최우수 논문상 후보로 추천되었고, 이 씨의 논문이 이 중 최우수논문으로 선정된 것이다. 논문은 ‘도시주거지 거주자의 우선행동과 행위발생장소의 특성에 관한 연구’를 주제로 한 것으로 도시주거 거주민의 일상생활에 초점을 두고 ‘우선행동’이라는 이론적 개념을 제시하여 인간요구를 보다 세부적으로 해명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 씨는 “창의적인 연구주제와 연구방법론의 치밀함, 효과적인 실무방안 도출이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학문적인 자극을 끊임없이 주며 열심히 연구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준 민 교수님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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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7-04-18
- 10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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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철 동문, 지역인재추천으로 행정자치부 임용 위치 확인

장동철 동문, 지역인재추천으로 행정자치부 임용-견습기간 후 능력 인정받으면 6급 임용 예정올 2월에 졸업한 장동철(전자공학부 00학번)동문은 지역인재추천제도에 따라 현재 행정자치부 인사혁신팀에서 근무 중이다. 장 동문은 3년 범위 내의 견습기간을 거쳐 능력을 검증받으면 6급 공무원으로 정식 임용되며 견습기간동안 6급 1호봉 수준의 대우를 받는다. 지역인재추천제도는 행정·외무고시 합격자의 90%정도가 서울소재 대학 출신으로 지역 불균형이 심하다는 지적에 따라 지역편중현상을 해소하고 그 동안의 공채제도의 경직성과 한계를 보완하자는 의미에서 도입된 것이다. 대학의 입학정원을 기준으로 추천인원을 배정하고 서류전형을 거쳐, 공직적격성평가(PSAT), 면접으로 최종 50명을 선발한다. 우리학교는 지난해 4명을 추천했고 그 중 장 동문이 합격하였다.장 동문은 “행정고시처럼 전형이 복잡하지는 않지만 그만큼 내부 경쟁이 치열했다”고 말했다. 신청 자격 기준도 높은 편이다. 졸업자나 졸업예정자로서 각과 상위 5%이내여야 하며, 토익 775점 이상 등 기준 이상의 공인영어능력성적이 있어야 한다. 실제로 장 동문은 평균학점 4.31로 상위 0.6%안에 들었으며 토플은 247점(CBT)을 받았다. 우리학교 추천자는 종합인력개발원에서 매년 1월 공고를 통해 모집한다. 사회진출지도위원회에서 추천자를 선발해 정부의 중앙인사위원회에 제출한다. 올해 우리학교는 3명을 추천했으며 지난 2월 필기시험에서 1명이 통과해 5월 면접시험을 치르게 된다. 오원근(종합인력개발원 사회진출팀)팀장은 “첫해였던 2006년에는 김미희(인문학부 01학번) 동문이 선발되어 현재 보건복지부에서 근무 중이다. 전국의 160여개 대학에서 추천받은 인재들과의 경쟁에서 매년 합격자를 배출하는 것은 큰 성과”라면서 “서울시 공무원 시험의 경우 100:1이 넘는 경우가 많은데 지역인재추천제의 작년 경쟁률이 4.9:1이었다. 대학 성적이 중요한 만큼 학교생활을 성실히 한 학생이라면 도전할 만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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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7-04-02
- 1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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