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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이전] [2017.1.2] 매일경제신문에 고정 칼럼 기고 위치 확인

김동연 총장이 2017년 새해부터 매일경제신문에 '유쾌한 반란'이라는 제목의 고정 칼럼을 기고한다. 첫 번째 칼럼 은 1월2일 지면에 실렸다. 김 총장은 이 글에서 우리 학교 '파란학기제- 아주 도전학기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하며 우리 사회의 보상체계와 거버넌스 시스템을 바꿔야 한다고 전했다.2017년 1월2일 매일경제신문 기사 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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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7-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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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ouse 301동 기숙사식당

02-3277-5910
196
[2018 이전] [2016.12.29] 자연대학 학생 대상 진로 멘토링 위치 확인

김동연 총장이 자연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 멘토링을 진행했다. 멘토링은 지난 달 29일 신학생회관 대학창조일자리센터에서 열렸다.김 총장은 멘토링에 참석한 학생들과 함께 학업과 진로 등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눴다. 자연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멘토링은 4번째 총장 진로 멘토링이다.우리 학교가 시작한 'Cheer up Change up-취창업 진로 책임서포트제'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는 총장 진로 멘토링은 원하는 학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학교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다음 총장 진로 멘토링은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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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7-01-03
- 1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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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ouse 301동 기숙사식당

02-3277-5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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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이전] [2016.12.29] 파란학기 컨설팅..참가 희망 학생들과 상담 위치 확인

김동연 총장이 지난 27일 내년 1학기 파란학기제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진행했다. '파란학기제-아주 도전학기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직접 교과과정을 설계하고 학점을 받는 제도다. 지난해 아주대가 국내 대학 최초로 전교적 차원에서 시작했다. 학생들이 스스로 하고 싶은 일을 찾을 수 있도록 도전을 장려하자는 취지다. 김 총장은 파란학기 출범 때부터 꾸준히 학생들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진행해왔다.김 총장의 컨설팅은 이날 오후 4시부터 신학생회관에서 진행됐다. 2017학년도 1학기 파란학기제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들이 이날 컨설팅에 참여했다. 김 총장은 학생들의 도전과제와 진행방식 등에 관해 이야기를 듣고 조언했다.창업을 주제로 도전을 고민하던 중 컨설팅을 신청했다는 한 학생은 "창업 분야의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필요했던 조언을 콕 집어 들려 주셔서 파란학기 준비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김동연 총장은 "파란학기는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할지라도 도전하고 시도하는 과정 자체를 장려하는 제도"라며 "지난 학기 성과발표회에서 2번째로 큰 상의 이름을 '황금실패상'으로 붙였던 것도 그러한 이유" 라고 말했다. 총장‧도전학기 운영위원 등으로 구성된 파란학기 컨설팅단은 지난 26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3주에 걸쳐 희망 학생들을 대상으로 상담을 진행한다. 내년 1학기 파란학기 참여를 위해서는 오는 1월16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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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6-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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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ouse 301동 기숙사식당

02-3277-5910
192
[2018 이전] [2016.12.26] 경기창조경제협의회 2016년도 제2차 회의 주재 위치 확인

김동연 총장이 지난 21일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경기창조경제협의회 회의에 참석했다. 경기창조경제협의회는 김동연 총장과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공동 의장을 맡고 있으며 임덕래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장을 비롯한 경기지방중소기업청,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경기신용보증재단 등 기업 지원기관과 상공회의소, 여성경제인협회 등 경제단체 관계자, 벤처기업 대표 등 각계 전문가 24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회의는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도정 활동으로 인해 불참, 김동연 총장이 공동 의장으로서 주재했다. 이날 회의 참가자들은 경기창조창조경제혁신센터의 2016년 주요 성과에 대해 보고받은 후, 앞으로의 협업 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토의했다. 토의 도중 스타트업 지원사업 분야는 창조경제혁신센터-산업계-대학 간 협력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고, 아주대학교부터 이러한 협력관계를 논의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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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6-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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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ouse 301동 기숙사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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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이전] [2016.12.22] 한국장학재단, 휴넷 임직원 대상 강연 위치 확인

김동연 총장이 지난 19일 대구에 위치한 한국장학재단 본사에서 강연했다. 한국장학재단 직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이날 강연은 ‘유쾌한 반란’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됐다.김 총장은 재단 경영고문으로 활동 중인 인연으로 강연을 맡게 됐다. 김동연 총장은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혁신할 수 있는 사람을 키워야 한다”며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을 장려하는 인센티브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전했다.이어 “특히 한국장학재단의 업무는 양극화된 사회구조를 개선하고 계층이동의 사다리를 놓는 일과 깊은 연관이 있으므로 자부심을 가지고 일을 해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강연이 끝난 뒤 김 총장은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함께 우리 학교와 한국장학재단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지난 20일에는 휴넷 주최 골드명사특강에 강연자로 나섰다. 김 총장은 “반란은 현실을 극복하고 변화시키려는 가장 적극적인 의지의 표현”이라며 “유쾌한 반란을 통해 낙관적 자세로 자신에게 주어진 문제들을 풀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휴넷은 우리 학교 경영대학원 온라인 MBA 과정에 온라인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는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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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6-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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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ouse 301동 기숙사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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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
[2018 이전] [2016.12.14] 총장빵 행사..기말고사 앞둔 학생들 격려 위치 확인

기말고사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한 총장빵 행사가 14일 중앙도서관 옆 광장에서 열렸다.김동연 총장과 최경희 산학부총장, 조재형 학생처장이 총학생회 학생들과 함께 재학생들에게 빵과 우유를 전달하고 이야기를 나눴다.시험기간 간식 나눠주기 행사는 재학생들에게 ‘산학협력 선도대학(Leaders in INdustry-college Cooperation, LINC) 육성 사업’과 산학협력 전반에 대해 널리 알리기 위해 링크(LINC) 사업단이 진행하고 있다. LINC 사업은 교육부가 산업체의 수요에 부합하도록 대학교육의 체질을 개선해 대학과 지역(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목적으로 마련한 사업으로 지난 2012년 처음 시작됐다. 우리 학교는 2014년부터 링크 사업에 참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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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6-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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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ouse 301동 기숙사식당

02-3277-5910
186
[2018 이전] [2016.12.13] 장애학생 간담회.. 신속한 개선 약속 위치 확인

13일 우리 학교 도서관 커뮤니티라운지에서 김동연 총장과 장애 학생들이 함께 하는 간담회가 진행됐다.우리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8명, 학부모 2명과 김동연 총장, 조재형 학생처장, 장애학생지원센터 담당자 이정선 씨가 함께 자리했다.간담회에 함께 한 학생들과 학교 관계자들은 학교생활을 하며 겪은 불편과 어려움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기숙사와 도서관을 비롯한 학교 시설과 환경에 있어 개선되었으면 하는 부분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왔다.김동연 총장은 장애 학생들의 의견을 수용해 ▲기숙사 시설 개선 ▲수업 지원 등에 대해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김 총장은 “올 여름 진행된 AFTER YOU 프로그램에 장애 학생이 지원해 합격했고, 도움을 줄 친구와 함께 중국 상해교통대학에 파견된 바 있다”며 “학생들이 씩씩하게 도전해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해봤으면 한다”고 독려했다.더불어 교내외 아르바이트를 적극 권장하며, 장애 학생들이 교내 행정부서에서 근로 장학생으로 일하기를 희망할 경우 우선 배정하고 외부 아르바이트는 임금의 60%를 학교에서 부담하겠다고 전했다.이날 간담회에 참여한 김효정 학생(사회학과)은 “올 해 학보사 기자로 활동하며 발로 뛰어야 하는 일이 많았는데 그 과정에서 만난 교수님, 학생들, 교직원들이 ‘장애우 학생’이 아닌 ‘기자’로 대해줘 좋았다”며 “앞으로도 다른 이들이 장애 보다는 나라는 사람 그 자체로 봐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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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6-12-13
- 1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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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ouse 301동 기숙사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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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
[2018 이전] [2016.12.12] 전국 대학 학생과장협의회 세미나서 강연 위치 확인

김동연 총장이 지난 7일 전국 대학 학생과장협의회 동계 세미나에서 강연했다. 세미나는 메종글래드 제주호텔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대학 학생과장들의 협의체인 전국대학교 학생과장협의회가 주최한 것으로 강연에는 120여명의 학생과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의회 고원영 회장(연세대 원주캠퍼스 학생복지부 부장)이 학생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는 김 총장에게 강연을 요청해 성사됐다. 김 총장은 이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김동연 총장은 우리 교육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미래 교육에 대한 영감을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소개하며 강연을 시작했다.이어 "우리 사회 구조의 근본적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교육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하며 사회적 이동성을 제고하고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한 우리 학교의 프로그램들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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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6-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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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ouse 301동 기숙사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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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이전] [2016.12.9] 수원시 핵심리더 양성과정 제2회 수료식 축사 위치 확인

김동연 총장이 9일 오전 종합관에서 열린 수원시 중견 공무원 교육과정인 ‘수원시 핵심리더 양성과정’ 수료식에 참석했다. ‘수원시 핵심리더 양성과정’은 우리 학교 공공정책대학원이 위탁을 맡아 교육 전반을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수료식에는 교육과정에 참여한 수료생 30명과 염태영 수원시장이 참석했다. 우리 학교 김동연 총장과 김흥식 공공정책대학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도 함께 자리했다.행사는 김흥식 공공정책대학원장의 수료증 수여를 시작으로 시상과 수료식사(공공정책대학원장), 김동연 총장과 염태영 수원시장의 축사로 이어졌다. 수료식에 앞서 교육생들이 준비한 정책과제 전시도 마련됐다.수상은 총장상과 수원시장상, 대학원장상, 공로상에 대해 진행됐다.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총장상 : 박성자*수원시장상 : 장성임*대학원장상 : 김중현, 송근숙, 황명희*공로상 : 이길훈, 장동규, 조은희김동연 총장은 축사를 통해 “학교로 오기 전 공직생활을 하는 30년 가운데 앞선 15년 동안은 ‘어떻게’ 일할까를 고민한 시간이었다면, 이후 15년 동안은 ‘왜’일하는가라는 많이 고민했었다”며 “주어진 일만을 하기 보다는 사회 변화에 대한 기여를 위해 스스로 하고 싶은 일을 찾는 과정에서 큰 보람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김 총장은 이어 “여러분 역시 스스로의 꿈을 공직 생활을 하며 펼쳐 나가실 수 있기를 바란다”며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덧붙였다.염태영 수원시장은 수료생 한명 한명의 이름을 호명하며 격려했다. 염 시장은 수료식 이후 진행된 오찬에서 "핵심리더 양성과정 수료생들이 아주대의 '유쾌한 반란'처럼, 수원시에서도 '유쾌한 반란'을 일으켜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수원시 핵심리더 양성과정’은 수원시 중견 공무원 30명이 참여하는 교육과정으로 지난 2월부터 총 10개월 간 진행됐다. 올해가 2회째다. 이 과정은 우리 학교 공공정책대학원이 위탁 운영을 맡아 ▲행정환경변화와 미래의 지방행정 ▲올바른 공직관 ▲직무법규 ▲정보화 교육 등 19개 교과목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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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6-12-09
- 12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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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ouse 301동 기숙사식당

02-3277-5910
180
[2018 이전] [2016.12.7] 세번째 총장과 함께하는 진로멘토링 열려 위치 확인

세 번째 ‘총장과 함께하는 진로멘토링’ 이 지난 5일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상담실에서 진행됐다. ‘Cheer up Change up(취창업진로책임서포트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는 멘토링은 대학별로 돌아가면서 지원자 모집을 통해 열리고 있다. 경영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멘토링에는 3명의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오후 4시부터 약 한 시간동안 이어졌다. 멘토링에는 김 총장과 학생들 그리고 대학창조일자리센터의 진로 전문 컨설턴트가 함께 참석했다. 학생들은 진로 때문에 집안과 겪고 있는 갈등, 스타트업 창업캠퍼스를 수행하면서 겪고 있는 어려움 그리고 졸업 후 진학과 취업에 대한 결정 등의 고민을 상담했고, 김 총장은 학생들과 대화를 이어나가는 방식으로 학생들에게 조언을 했다. 김 총장은 “하고자 하는 것이 있으면 시간이 걸리더라도 부딪쳐서 꾸준히 시도해 볼 것”과 “중요한 결정을 내릴때에는 다양한 가치기준을 가지고 선택하도록 노력해야한다”고 말했다. 한편, ‘Cheer up Change up(취창업진로책임서포트제)“는 우리학교 학생들의 진로와 사회진출에 학교가 공동책임을 진다는 생각으로 시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로 학년별 시기에 맞게 밀도있게 구성된 진로 지도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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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정우준
- 작성일2016-12-07
- 13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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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ouse 301동 기숙사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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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이전] [2016.12.6] 2016학년도 마지막 총장 북클럽 열려 위치 확인

2016학년도 마지막 총장 북클럽이 6일 도서관 1층 커뮤니티라운지에서 진행됐다. 이날 함께 읽은 책은 서울대학교 조영태 교수가 쓴 다. ‘인구학이 말하는 10년 후 한국 그리고 생존전략’이라는 부제를 가진 이 책은 인구학적 관점에서 미래 한국 사회를 예측하고 대비하는 전략을 소개하고 있다. 참가 학생들은 “앞으로 전개될 미래가 답답하다는 생각이 든다.”, “저출산, 인구감소, 고령화 등으로 한국의 미래 전망이 밝지 않지만 마냥 낙담할 것이 아니라 미리 방법을 찾고 노력해야겠다는 동기부여가 됐다”등 책에 대한 감상을 밝혔다. 이날 참가한 한 학생은 “총장 북클럽 참가는 대학에 들어와 가장 도전이 되었던 경험”이라며“처음에는 실수를 하거나 책을 잘못 해석할까봐 걱정했었는데, 여러 번 참여하면서 이런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이에 김동연 총장은 ”총장 북클럽과 브라운백미팅 등에서 학생들을 만날 때마다 씩씩하게 자기 이야기를 하라고 격려한다“며 ”책에 대한 해석은 각자 다를 수밖에 없고, 정답이라는 것은 없다“고 전했다.더불어 “우리 학생들이 앞으로도 용감하게 정답이 아닌 자기 답을 찾고, 자기다움을 추구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한편 2016학년도에는 총 7번의 북클럽이 진행됐다. ▲피터 틸의 「제로 투 원」 ▲강혜정 교수의 「서울대에서는 누가 A+를 받는가」 ▲니코스 카잔차키스(이윤기 역)의 「그리스인 조르바」 ▲한강의 「채식주의자」 ▲송복 교수의 「특혜와 책임」 ▲ 앨버트 O. 허시먼(강명구 역)의 「떠날 것인가, 남을 것인가」 ▲조영태 교수의 「정해진 미래」가 총장 북클럽에 함께 한 책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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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6-12-07
- 13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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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ouse 301동 기숙사식당

02-3277-5910
176
[2018 이전] [2016.12.6] 두 번째 파란학기 마무리, 성과발표회 참석 위치 확인

김동연 총장이 6일 오후 다산관 강당에서 열린 두 번째 ‘파란학기제-아주 도전학기 프로그램’에 참석했다. 이날 발표회는 파란학기제 참여 학생, 지도교수와 동료 학생들이 함께 하는 축하와 격려의 자리로 마련됐다. 사전 행사로 참가 학생들의 과제 전시 및 발표가 다산관 1층에서 진행됐다. 본 행사는 ▲파란학기 참가팀 소개 동영상 상영 ▲14개 참가팀의 도전과제 발표 ▲김동연 총장 격려사 ▲심사위원 총평(한호 다산학부대학장)▲시상으로 이어졌다. 1학기 파란학기제에 참여했던 지영림(문화콘텐츠학과) 학생이 사회를 맡았다.시상은 ▲AFTER YOU상 ▲이노베이터상 ▲파일럿상 ▲터닝포인트상 ▲내일의 주인공상 ▲제로투원상 ▲황금실패상 ▲훌륭한 뱃사공상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상금 300만원이 주어지는 훌륭한 뱃사공상의 영예는 스무날비 팀에게 돌아갔다. 사회학과 이동은, 윤다진 학생과 심리학과 김동주 학생이 참여하는 스무날비 팀은 노인의 일상과 삶을 다룬 다큐멘터리 제작에 나섰다. 파란학기제 참여 전 영상 제작 경험이 없었던 학생들이 다큐 제작에 도전, 훌륭한 결과물을 내놓은 점이 높이 평가됐다.올 2학기에는 총 31개팀 86명의 학생들이 파란학기제에 참여했다. 지도교수와 외부 전문가들이 참여해 학생들의 과제 수행을 밀착 지도했고, 학교는 학생들의 도전과제 수행 과정을 중간·최종 보고서를 통해 점검했다. 김동연 총장은 “오늘 학생들의 발표를 들으며 여러분이 ‘산 공부’를 했다는 것을 확실히 느낄 수 있었다”며 “학교와 어른들을 포함한 우리 사회가 여러분이 ‘죽은 공부’가 아닌 ‘산 공부’를 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고 말했다.김 총장은 “이번 파란학기에 참여한 여러분이 아쉽거나 부족한 부분이 많았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면 파란학기는 성공한 셈”이라며 “실패를 겁내지 않고 주저 없이 도전하는 아주인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파란학기제는 학생이 스스로 제안하는 학생설계 프로그램이 중심이 되며 이를 성실히 잘 수행한 경우 3~18학점의 정규 학점을 받게 된다. 학생들은 인문, 문화·예술, 봉사, 국제화, 산학협력 등 모든 분야에서 제한 없이 도전과제를 설계할 수 있고 학교나 교수가 제안한 프로그램을 선택하거나 이를 수정해 신청할 수도 있다.2학기 파란학기제에는 ▲노인의 일상과 삶을 다룬 다큐 제작 ▲대학밴드 경연대회 기획 및 진행 ▲아프리카로 중고차 수출하기 ▲인디게임 제작 ▲제로에너지 하우스 설계 및 시공 ▲스마트 자전거 잠금 디바이스 제작 등의 과제가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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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6-12-06
- 12474
- 동영상동영상
E-House 301동 기숙사식당

02-3277-5910